[IT] i7 860
진정한 린필드 프로세서, 코어 i7 860, 870...
새롭게 출시된 P55 칩셋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풀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 저렴한 프로세서는 코어 i7 860 프로세서이다. 이 프로세서는 코어 i5 프로세서와 달리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여 동시에 최대 8개의 스레딩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프로세서는 먼저 출시된 코어 i7 920 프로세서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성능이라는 기준의 잣대를 가지고 본다면 인텔의 가격정책이 참으로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대비성능에서 자기 자리를 정확하게 찾았다. 하지만 코어 i7 860 프로세서로 시스템을 구축을 하려면 코어 i7 920 프로세서 시스템 보다 DDR3 메모리 한 개와 P55와 X58 메인보드 가격은 약 10만원 남짓 차이로, 코어 i7 860과 P55 시스템이 저렴하게 된다. 자 그렇다면 코어 i7 시스템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사게 될까? 당연히 P55와 코어 i7 860 프로세서를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약 1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약간 우위를 보이니까 말이다.
당분간 P55와 코어 i7 860 조합이 가장 인기가 좋을 듯...
아무튼 이번 테스트 결과에서는 코어 i7 860, 870 프로세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린필드 기반의 코어 i7 은 조금은 희안하다. 한 개의 브렌드 네임에 2개의 서로 다른 소켓 플랫폼이 있다는 건 코어 i7 프로세서를 하이엔드와 퍼포먼스 시장을 잇는 중간 단계로 활용하기 위해 완충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의야한 것은 바로 이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성능일 것이다. 성능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상위 코어 i7 900 시리즈의 엔트리 모델인 920 보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느렸으며, 게임 등의 환경에서 빠른 성능을 보여, 이런 테스트 결과는 바로 3개에서 2개로 줄어든 메모리 컨트롤러에 따른 차이와 PCI-E 컨트롤러의 내장 유무로 보여진다.
코드명 린필드 프로세서는 기존의 출시되었던 코어 i7 프로세서와 비교를 했을 때 사실 줄어든 메모리 채널로 인해 다운 그레이드라는 성향이 강했다. 그리고 줄어든 핀 숫자 역시 이런 예상을 뒷받침 한다. 하지만 코어 i5 프로세서와는 사뭇 다른 것은 "하이퍼 스래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린필드 기반의 프로세서 중에서 풀옵션에 해당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그 점에서 코어 i7 860 프로세서 진정한 린필드 기반의 풀옵션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비싼 가격이긴 하다. 하지만 파워 유저들이 하이퍼 스래딩이 빠진 코어 i5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 보다 비싼 값을 지불하고 코어 i7 860 프로세서를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다가 상위 모델인 코어 i7 870 프로세서는 860 프로세서의 두배 가격을 갖고 있는 것도 한 몫했다.
초기 코어 i5 750과 코어 i7 860 시스템 중에서 출시 초기에 코어 i7 860 이 보다 빠르게 완판이 되어 시장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린필드 프로세서의 가장 백미는 코어 i7 860 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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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레인박스
아직 린필드도 가보지못한 내가 어찌
저기저기 코어의 탑에 있는분들을 만나리...
우선 내 예상 cpu 발전도는
Q8300 ( 지금 ) -> Q9550 -> i5 750 -> i7 920
이렇게 발전할듯싶다.
린필로 가려면 메인보드에 램까지도 DDR3로 바껴버리기 때문에
상당한 출혈이 있을것으로 보이므로
우선 775에서 나름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Q9550으로 간뒤 몇개월동안 돈모아서 린필드갈생각이다.
P.S 솔직히 블룸필드는 그냥 갈생각도없음 ㅋㅋ
린필까지만 가도 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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