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에 신규 여성 캐릭터 '블랙 데빌(Black Devil)'과 신규 총기 'FN_FAL'가 추가됐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데빌(Black Devil)은 비밀 요원 콘셉의 동양 여성 캐릭터로, 세밀한 디자인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규 콘텐츠이다. 지난 겨울방학 시즌에 인기를 얻었던 산타 캐릭터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인 만큼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새롭게 추가된 총기 FN_FAL은 냉전 시대 때 벨기에에서 개발되어 현재까지 9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총기로 가벼운 중량과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전투 결과창에서 채널, 방 등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귓속말, 전체채팅 등의 대화 대상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 됐다.

 

[지디넷코리아]에서 퍼온 기사입니다.

서든어택에서도 요번에 아이링인가..(아이유를 참 많이 빼닮은) 여자 캐릭터를 새로 내놓았던데

스페셜포스에서도 새로 내놓네요.

아직 스페셜포스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신가봅니다.

새 캐릭터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