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우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로지텍 G시리즈 마우스가 유명하긴하지만

나만의 커스텀디자인을 할수있음과 동시에 게이밍으로 적합한 마우스를 물색중이였다.

할일없이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내눈에 딱 들어온

매드캣츠 시리즈

그중 M.M.O. 7

사실 매드캣츠는 키보드도 진짜 이쁘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지름신을 강화시키는 탐나는 디자인이 아닐수없다.







근데 마우스 조차 짱짱맨으로 만들어버렸다.

게이밍 마우스라고 하면 대부분

마우스 그립부분 검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더럽게 많은 버튼을 가져다가 박아놓는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로지텍 G600

물론 마우스 쓰는거가지고 뭐라하냐 할테지만

이것또한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이렇게 옆에 많이 달려있으면 난 혐오스럽다.

그리고 마우스답지않게 못생겼다.

그런 특이한 취향을 가진 나를 한번에 만족시켜준 매드캣츠

R.A.T 시리즈중에서도 3 5 7 9 가 있지만

난 M.M.O 7 정말 맘에들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반드시 이놈을 리뷰하고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