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건수가 100억회를 넘어섰다.

구글은 6일(현지시각)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지난 주말 안드로이드마켓 누적다운로드 수가 100억건을 넘어섰으며, 최근 월 다운로드 수도 10억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안드로이드마켓은 지난해 7월 누적 다운로드수 10억건를 넘어섰다. 1년만인 지난 7월에는 60억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릭 추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은 “최근 안드로이드마켓 다운로드 추이가 급증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구글은 100억 다운로드를 기념해 앞으로 10일동안 매일 새로운 앱들은 10센트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6 HD’, ‘컬러&드로 키즈’, ‘필드런너HD’, ‘그레이트 리틀 워 게임’, ‘스케치북모바일’ 등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는 전 세계적으로 2억대 이상 판매된 상태다. 매일 하루에 55만대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는 셈이다.

반면 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1월 10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지난 7월 150억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 안드로이드마켓이 누적다운로드 100억회를 올려놨다

[지디넷코리아]출처

정말로 안드로이드마켓도 무시무시하게 성장하는추세입니다.

이대로가면 앱스토어도 안정하리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것같습니다.

한국시장 추세로보면 삼성의 갤럭시나 LG의 옵티머스 SKY 베가레이서 등등

많은 인기 휴대폰들의 OS는 대부분 안드로이드를 택하고있어서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대항마로는 한국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마켓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것도 같습니다.

아이폰 5의 출시가 빨라진다면 또한 아이폰5 자체가 혁신이라면

반대로 한국시장에서의 앱스토어가 승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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