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I 2010 G37 세단

Posted by 세반
2011. 4. 14. 00:28 Auto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인피니티 G37 세단입니다.

인피니티의 마크가 지금은 시보레로 바뀐 옛 대우마크와 비슷하기에

저도 인피니티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알기 전까지는 무슨 차인지 정확히 몰랐습니다.


앞모습입니다.

헤드라이트는 YF소나타나 닛산 350Z의 헤드라이트와 비슷하게 생긴것같네요


뒷모습입니다.

리어라이트가 뒷부분의 표면의 30%를 넘게 차지해보일정도로

크게보입니다.

머플러는 트윈머플러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머플러의 크기만 대충 보아도

굉장한 소리를 뿜어 낼것만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대시보드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전체적인 블랙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것같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기어스틱쪽에 없는걸로 보아선

클러치 페달 부분쪽에 위치해있어

페달형식으로 조작하는 방식 같습니다.

요즘 출시된 대부분 차들은 사이드 브레이크를

페달형식으로된 방식을 채택하여 출시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자료입니다.(사진포함)

제원정보입니다.

우선 배기량부터 다름을 알수있습니다.

3700cc 배기량으로 V6 엔진을 사용하므로써

330마력의 출력을 내는 괴물적인 차량입니다.

구동방식은 FR방식으로

고속주행시 안정감을 더해주며,

변속기는 자동 7단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은

4890 ~ 5200만원 정도이며

모델은 세단 프리미엄모델과 스포츠모델이 있습니다.

인피니티의 장점하면

저런 괴물적인 사양의 차에

보다 싼 가격으로써 시장진출에 나서므로써

BMW나 아우디의 비슷한 동급사양의 모델과 비교하였을때

가격 경쟁력 선에서 우위를 따지자면 인피니티를 꼽을수 밖에 없습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차네요.

세번째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다음 네번째 포스팅의 주인공은




인피니티의 M37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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